<RESIDENCY TABLEROOM>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는 2021년입니다.
현 상황에 회관의 방향성을 잃지 않고,
공간을 지속적이면서 안전하게 활성화 할 수 있는,
적합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던 요즘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2020년 테이블 레지던시를 확장하여,
2021년 1월부터 4월까지 회관의 전시장을 스튜디오로 제공하는
2차 <레지던시 테이블룸>을 진행하였습니다.
2차 <레지던시 테이블룸>은 부산을 베이스로 작업하고 계신
류예준, 이은정 작가님과 함께 하였으며, 포트폴리오 워크숍과
공간에 머물렀던 기간의 작업물을 토대로 한 기획 전시를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본 프로젝트를 통해 시각 예술 및 문학, 음악, 영화, 비평 등
문화 예술계 전 분야의 작가님들을 만나 뵐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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