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롯-플라스틱 | Plot-Plastic>
박상호 개인전 | Park Sangho Solo Exhibition

2020.11.05-2020.11.21
(관람 시간 : 매주 목, 금, 토 am11-pm)

박상호 작가는 도시 공간을 인식하게 하는 본질적 요소에 대해 질문하고 도시의 모습이 내포한 가상적 측면, ‘만들어진 실제(재)’를 가시화한다. 그 중 하나가 건물의 표면인 파사드이고, 다른 하나는 무대를 상상하게 하는 구조물과 기구 같은 것들이다. 작품들은 파편화된 구조물로 무대 속에 있었던 부분처럼 보이지만, 개별 유닛의 조형 요소들은 독자적으로 존재 가치를 지닌다. 우리는 이미 익숙하게 인식하는 도시 풍경의 단면을 다시금 일깨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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