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REVIEW HAN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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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 BUSAN

‘미리보기’를 의미하는 ‘더프리뷰(The Preview)’ 는 '새로운 갤러리, 작가, 작업을 가장 먼저 소개하는 교류의 장' 으로 미술시장의 세 중심축 (작가, 갤러리, 컬렉터)이 만들어내는 패러다임 변화와 세대 전환에 발맞춘 새로운 아트페어(art fair) 입니다.

신생 전시공간들을 한 곳에 모으고, 이들을 컬렉터-후원자(patron)-갤러리와 연결해 기성 미술시장과의 접점을 만들고 이를 통해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을 도모합니다. 

/stay safe/
배우리의 깊은 숲, 푸른밤, 새 소리, 햇살, 방안의 온기, 댓가 없는 눈빛을 담은 곁의 풍경.
garami의 추적된 기억과 상상, 태초의 원형을 버무려 담아낸 조용하고 차분한 장면.
정윤주의 길 위에서 발견된 조형적 형태의 추출과 변형으로 만들어낸 토템적 덩어리.
세 사람이 담아낸 그림과 입체를 통해 평온함이 스며들길 바랍니다.

더프리뷰한남
part2. 2021.6.17-6.20
배우리 garami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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